중국 여행 보조배터리 3c 인증 받은 보조배터리만 가지고 갈 수 있다고 하던데.중국 내에서
3c 인증 받은 보조배터리만 가지고 갈 수 있다고 하던데.중국 내에서 중국 국내선끼리 이동할 때만 그런 건가요?인천공항에서 상하이, 상하이에서 인천공항 왔다갔다 할 때는 3c 인증 안 받은 것도 괜찮은 거예요??만약 그렇다면 보조배터리는 어떤 식으로 가지고 타야 하나요?결론부터 말하면, 중국행 국제선(인천 ↔ 상하이) 도 중국 항공법 규정을 따르기 때문에3C 인증이 없는 보조배터리는 반입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1️⃣ “3C 인증”이 뭐냐면중국 정부가 지정한 전기·전자제품 안전 인증 제도예요.우리나라의 KC 인증 같은 개념이고,중국 내로 입국하는 항공기 안에 반입되는 모든 리튬배터리 제품(보조배터리 포함) 은원칙적으로 3C 인증 마크가 붙어 있어야 합니다. 2️⃣ 중국 국내선뿐만 아니라 국제선(인천 → 상하이) 도 동일 기준 적용이건 항공사나 출발지 기준이 아니라 도착지 기준(중국 민항국 규정) 이라서중국 항공편 탑승 시 모두 동일하게 검사합니다.대한항공, 아시아나, 중국동방항공, 에어차이나 전부 다 동일하게 적용.인천공항에서도 탑승 수속 중 보조배터리 확인할 때 3C 마크 없으면 압수당할 수 있어요.⚠️ 3️⃣ 반입 가능한 조건 (중국 민항국 공식 기준)3C 인증 제품만 가능100Wh 이하 → 무제한 반입 가능 (단, 2개 이하 권장)100~160Wh → 항공사 허가 필요 (최대 2개까지 가능)160Wh 초과 → 반입 절대 불가수하물 X, 기내 휴대만 가능즉, 배터리는 반드시 기내에 직접 들고 타야 하고,짐으로 붙이면 바로 압수입니다. 4️⃣ 현실적인 팁외형에 CCC 마크 없는 국내 브랜드 제품은 대부분 중국 반입 불가예요.여행용으로는 샤오미, 앤커, 베이스어스 같은 브랜드(3C 인증 제품)가 안전해요.혹시 모를 상황 대비해 배터리 용량 표시가 잘 보이게 들고 타세요.(검사 시 “Wh” 표기 안 보이면 추가 검사 들어갑니다.)✈️ 5️⃣ 간단 정리